blue4_3.gif관념론에 관한 보고서.

 

Ⅰ. 종교

1. 그리스 철학의 개관
  1. 그리스인들은 초월적인 신성에 의지하는 것이 아님.
  2. 인간의 모습을 갖춘 신이 인간과 더불어 활동하고 생활하는 것이라고 생각  신인동형론
  3. 초기에는 자연을 숭배하는 다신교였으나 점차 신의 계보가 갖추어야 올림포스의 12신으로 확정.
  4. 그리스인들은 정치, 상업, 전쟁 등의 중대사를 신탁에 의해 결정.
  5. 그리스인의 종교관은 사후의 세계에 대한 관심보다는 현세에 대한 관심이 더욱 강함.
    ①자연 철학의 시기 -[자연의 본질을 탐구하려는 시기]= 자연 현실을 해석함에 있어서
                                                         신화를 벗어남.
    ②소피스트 학파의 시기 - [주로 인간연구에 관심]= 그리스의 지적혁명이 시작된 시기.
    ③고전 철학의 시기 - [인식론과 윤리학 및 사회철학에 있어서 치밀한 체계가 나온                              진정한 서양철학 시작]
      
     *자연철학-
        1. 밀레토스의 탈레스( Thales, 640-546B.C)- '만물의 근원은 물'-우주의 근본                                                         원리를 과학적으로 밝히려함
        2. 아낙시만도르스(Anaximandros)- 공기는 무한하고 불가지한 원소. 밀레토스            
        3. 아낙시메네스(Anaximenes)- 공기를 만물의 근원-- 이오니아 학파의 철학자.
        4. 헤라클레이토스

(Herakleitos)- 불로써 우주의 생성 변화 파악.
        5. 파타고라스(Pytagoras)- 수와 그것이 이룩하는 조화로 만물을 설명.
     
      *소피스트 학파시기-
        1. 페르시아 전후- 자연 본질보다 인간문제 탐구.
        2. 수사(修辭), 변론, 교제술, 통솔력에 능함.
        3. 프로타고라스- 인간은 만물의 척도.
        4. 진리와 정의에 관한 항구 불변의 기준은 없다. 즉, 선, 미, 진리, 정의    상대적인 것
      
      *고전 철학-
        1. 소피의 상대/회의/개인주의에 반대.
        2. '절대적인 것 없다.'   종교, 도덕, 국가, 사회가 유지될 수 없게 하는 말로 판정  절대적인 것              찾음.
     
      *대표적인 철학가---
        1. 소크라테스(Sokrates,469-399.B.C)
           객관적 진리의 존재와 준법 정신 강조- 방법론 제시.
        
        2. 플라톤(Platon, 427-34.B.C)
           참다운 실재인 초월적인 이데아 세계를 상정  이상국가인 <共和國>저술
           중우정치(衆愚政治)를 비판, 철인 정치를 강조.
        3.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384-322)-실천의지 강조 중용(中庸)강조.
          형이상학<metap

hysika>에서 플라톤과 의견을 달리함 실재란 보편적인 이데아에 있지 않고                 개개사물 가운데 존재   경험주의   논리, 정치, 자연과학, 예술에 능함.

  2.플로티누스(Plotinus, 204-270 A.B)
         1. 고대 철학과 아우구스티누스를 잇는 다리 역학을 함.
         2. 알렉산드리아 -- 피타고라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에피투로스, 스토아                                  학파를 배움.
            플라톤의 철학을 신선하게 재해석하는데 노력 - 신플라톤주의(Neoplatonism)
            플라톤 이외의 사상들을 비난.
         3. 독특한 점--실재의 체계에 대한 사색적인 기술을 종교적인 구원론과 결합시킴.
         4. 만물의 원천, 인간이 회귀해야 하는 근원  신에 대한 교의를 전개시킴.
         5. 그에게는 정신이 원초적임  정신이 육체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줌
             인간의 근본적인 본질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추구하는 데 전념.
         6. 영혼만이 진정한 실재라는 플라톤의 핵심 사상을 강조.
         7. 신은 일자: 절대적인 통일체.
                     ① 신앙에는 어떠한 복합성 없음  절대적인 통일체   불변,                                                불가분적 다양성 없음, 창조되지 않음, 변형가능하지 않음
                     ② 유한한 존재를 설명해주는 원천.
                     ③ 현존재에 선행  존재하는 어떤 사물이 아님.
         8. 사물의 기원: 신의 유일성 유지  사물들은 창조의 자유 행위가 아닌 필연에                

                            의해 신에게 비롯됨
         9. 유출(流出)의 비유: 일자로부터 최초의 유출물  정신(nous)
             *정신(nous): 사유, 보편적인 지성, 이성 능력
        10. 세계의 영혼: 정신은 영혼의 원천임. 일자, 정신과 함께 영원히 공존.
        11. 인간의 영혼: 세계의 영혼에서 유출, 이성능력, 감수성, 생명력을 제공.
        12. 물질의 세계: 존재의 위계질서에서 최하위의 단계 즉 일작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것   물질.
        13. 악의 원천: 유출설 신은 자신의 완전성을 고유하기 위해 넘침 따라서 정신뿐                                       아니라 물질도 가져야 함  물질은 일자로부터 유출되는 필연적인 종착지
             *악-- 단순한 무언가의 부재, 완전성의 결핍, 그 자체는 악이 아닌 물질적인                                     육체에 있어서의 형상의 결핍 질서의 부재(외적인 힘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 내부의 타락과 변형, 그리고 욕망을 제어하지 못하 대향에 대항하는 갈등.)
        14. 구원: 신과 합일을 이루려는 영혼의 상승을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  도덕적이 지적인 덕을                         성취 인간은 엄격하고 올바른 사유를 할 수 있도록 수양.

저서 : 9편 6부분인 [엔네아데스]   기계공학부 990235 서동옥

 

 

 3.아우구스티누스(Aurelius Augustinus, 354~430)
    1.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와 사상
      (1) 아우구스티누스 생애
          *.354년 11월 13일 북아프리카 타가스테에서 출생.
          *.태어날 땐 이교도였으나 그리스도인인 어머니 모니카의 권유로 그리스도인이 됨.
          *.초등교육을 마치고 마다우라로 가서 2,3년간 문법학(그리스.로마 고전의 독해와 작문)을 배움.
          *.연애시에 탐닉하여 눈물을 흘리는 문학 소년이 됨.
          *.370년 카르타고에서 수사학(변론술)을 배움.          
          *유학 시절 중 신분이 낮은 여자와 동거해 아들 아데오다투스를 낳음.
          *.재산이나 명성이 행복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인식이 인간을 행복하게 한다는 것을 깨              닫고 지혜를 사랑하는 자(철학자)가 되려고 생각함.
          *.성서를 읽기 시작하였는데 문체와 권위 때문에 실망함. 이후 마니교의 신자(9년 동안)가 됨
            (마니교 : 권위가 아니라 이성에 의하는 것이라 주장하고, 자신의 교만이 참다운 기독교라고                   자칭, 선악2원론을 내세우고 '구약성서'를 배척.)  
          *.수사학을 마치고 카르타고에서 수사학 학교를 열었음.
          *.383년 로마에서 수사학 교사가 됨.
          *384년 밀나노에서 수사학 교수가 됨.
          *.밀나노에서 암브로시우스의 설교를 듣고 구약성

서가 비유적 해석으로 되어있는 것을 알고                   카톨릭에 대한 오해를 품.
          *.마리우스 빅토리누스의 번역서를 통하여 플라톤파의 책을 읽고 마니교의 유물론적 사고방식에서             탈피.
          *.사도 바울의 서간을 읽고 플라톤파의 책에 있는 진리가 일체 거짓이며, 그 서간이 하나님의                  은총을 찬미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나 그때까지도 육의 멍에에 굳게 사로잡혀 있었음.  
          *.386년 그의 나이 32세 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거듭나게 되었으나 폐병을 앓고 있어서                     교직에서 물러남.
          *.그후 그는 많은 시간을 젊은이들의 교육에 할애 하였음.
            -<아카데마파 반박>와 <행복한 생활>은 젊은이들의 토론을 바탕으로 쓴 것.
            -<독백>아우구스티누스의 사색의 산물
          *.387년 주교 암브로시우스로부터 세례를 받음.
          *.고향으로 돌아가는 도중 어머니 모니카(56세)가 사망.
          *.388년 <카톨릭 교회의 관습과 마니교도의 관습> 마니교에 대한 반박의 글을 씀.
          *.391년 히포 레기우스에서 그는 주교인 발레리우스의 요청으로 사제가 됨.
          *.397년 사교 보좌가 되고 이듬해 발레리우스가 죽자 그 후임으로 주교가 됨.
          *.주교로 취임한 이래 이단 도나투스파와 펠라기우스파와의 논쟁이 시작됨.
          *.400~416년에 걸쳐 <삼위 일체론>을 씀.

          *400년 전후 <참회록(confessionum)>을 씀
          *.4세기말부터 로마제국으로 침입해 왔던 게르만족은 410년 서고트왕 아라리크가 로마를 공격                *.413년부터 426년에 걸쳐 <하나님의 나라>전 22권을 저술하여 이교도를 논박
            -그때 즘 이교들은 로마 신들을 망각하고 기독교를 믿어서 게르만족이 침입했다고 생각
          *.야만족의 위협이 증대하여 430년 5월 남 스페인에서 아프리카로 상륙한 반달족이 누미디아를                침입하여 아우구스티누스가 있는 히포를 포위  
          *고난을 견딜 수 있는 힘이 주어지길 간구하였으나, 열병으로 430년 8월 28일 세상을 떠남
참고자료<아우구스티누스의 참회록>
      (2)아우구스티누스의 사상
         1)하나님에 대한
           *.대부분의 기독교 신학자들처럼 하나님을 '존재'와 '일자(一者)'로 인식
           *영원성과 불변성은 하나님의 두 가지 중요한 속성이라고 봄
           *.인간이 구원을 받는 다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총에만 말미암은 것이라고 주장
           
         2)세상에 대한                
           *.아우구스티누스의 우주론에 대해 알 수 있는 책들
             -<창세기에 대하여[De Genesi]>와 <참회록>(11~13)
           *.세상은 하나님께서 지적인 피조물에 대한 순수한 사랑으로 만드신 것이다.  

            -모든 피조물은 신적인 이데아의 표현
           *.세상의 창조는 무로부터 지음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실존을 전제하고 하나님께서 세상이 있기를             원하셨기 때문에 세상은 존재하고 이 점을 넘어서 창조의 원인을 찾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라 생각
            
         3)인간과 감각에 대한   
           *.인간은 육신과 영혼의 연합으로 생기는 것임을 주장(플라톤 주의의 인간개념에 영향을 받음)
              -인간을 '육신을 사용하는 영혼'으로 정의.
              -영혼이 육신보다 초월적으로 우월하다는 생각을 가짐.
           *.인간은 신의 은총 속에서만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짐.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자유 의지를 남용 = 인간의 원죄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는 원죄로부터 벗어나려면 독실한 신앙을
                가지고 사랑을 실천해야함.
           *.아우구스티누스는 플라톤이 말한 절제, 용기, 지혜, 정의 외에도 믿음, 소망, 사랑이 인간이
             추구해야 할 최고의 목표라고 생각.
           *.감각(sensation)은 신체적 운동에 따르는 영혼의 반응이라고 생각함.
           *.감각 지각(sense cognition)은 절대적 안정한 것이 아님을 지적
             -감각 지각의 고유한 기능은 영혼에게 사물의 본질을 나타내는 것이라기보다 육신 속에               

       일어나는 변화에 대하여 영혼에게 경고하는 것이다.
             -물질적 사물들의 본질은 변할 수 있다.
               
          4)아우구스티누스의 윤리학
            *. 아우구스티누스의 윤리학은 형이상학 및 종교와 관련이 있다.
            *.형이상학적인 낙관론이 아우구스티누스의 전체 교리 속에 퍼져있었다.       
            *. 인간의 영혼이 죄에 대한 처벌로 육신과 연합되었음을 결코 인정하지 않았다.
              -인간의 육신은 영혼의 감옥으로 창조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아담의 죄의 결과로 생긴 일이며
               도덕 생활의 중요한 문제는 사람이 이 감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만든 자유 의지는 선했다. 그러나 자유의지는 피조물이므로 완전하게 선할 수는 없다.
              따라서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의 타락은 필연적인 것은 아니지만 가능한 것이었다.
            *.하나님의 은혜는 자유의지를 도와 하나님의 참된 선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   
              은혜로 악을 행할 수 없는 지점에 오르는 것은 자유의 가장 높은 단계이다.  
              즉, 참된 자유는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다.
                                     
참고자료<중세 철학사>                 990280 기계공학부 유 불휘
4. 토마스 아퀴나스

  1. 아퀴나스의 사상에 영향을 준 요인들

     ① 그리스도교 사상-신은 존재함
     ② 아리스토 텔레스의 사상-최초 인식은 감각적 경험에서 시작됨
     ③ 플라톤의 이데아론- 모든 사물은 질료와 형상으로 되어 있음

  
  2. 토마스 아퀴나스의 형이상학

     ① 형이상학의 정의- 존재의 근본적인 모든 범주의 분석(실체의 모든 원인을 분석)
     ② 아퀴나스는 최초의 인식을  감각적 경험에 의한다고 생각함
     ③ 정신은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관념을 형성하여 형이상학적 사고를 하게 됨

  
  3. 토마스 아퀴나스의 인간론

     ① 인간의 영혼과 육체
       
        ㉠ 영혼자체는 독립적이고 완결된 실체 아님
        ㉡ 영혼은 육체가 죽은 뒤에도 생존함
        ㉢ 영혼을 빼어버린 육체는 육체가 아님
        ㉣ 영혼이 육체와 분리되어 있으면 인간의 인격이 아님
        ㉤ 인간의 영혼은 신이 창조하므로 존재가 육체에 의존하지 않음
        ㉥ 인간의 영혼은 특수하고 자연적인 특징을 획득하는 것에 있어서는 육체에 의존            
     ② 인간의 영혼과 육체의 분리
     
        ㉠ 죽음과 부활의 중간에 있는 영혼의 상태는 자연 본성적인 상태가 아님
        ㉡ 죽은 뒤 영혼이 육체에서 분리되면 영혼은 감각적 능력을 행사할 수 없게 되지만 자기와 영적인             대상을 인식함
        ㉢ 영혼은 육체를 통하여 감각으로 외부의 사물을 인식하지만 수학,물리학,형이상학등을 떠 올리는 능            력은 육체와 분리된 상태에서도 행할 수 있음

     ③ 인간의 영혼 불멸에 대한 논증
     
        ㉠ 감각은 현재 여기 있는 존재 밖에 알 수 없음
        ㉡ 지성은 존재를 절대적으로 시간적인 한계없이 파악
        ㉢ 따라서 지성을 갖추고 있는 것은 모두 본성적으로 영원히 존재할 것을 요구함

     ④ 인간의 정신
     
        ㉠ 정의 - 정신이란 원래 사물을 인식하는 가능성임
        ㉡ 성질
          ⓐ 정신은 백지와 같음
          ⓑ 정신은 관념이나 지식을 받아들이기 위해 감각에 의존함
          ⓒ 정신은 감각적 경험으로 사물을 인식하고, 그 다음에 추상적인 관념을 형성함


  4.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에 대한 견해


     ① 신의 존재에 대한 증명

        ㉠ 세계는 변화함
          
          ⓐ 변화하는 것은 다른 것에 의해 변화함
          ⓑ 변화하는 것들의 연쇄를 무한히 거슬러 올라 갈 수 없음
          ⓒ 따라서 변화하지 않고 사물을 변화시키는 제 일 원인이 존재해야 함

        ㉡ 여러 사물들과 그것들의 상호관계 속에 작용 원인의 인과 관계 있음

          ⓐ 존재하기 시작하는 것은 모두 원인을 가짐
          ⓑ 원인과 결과의 연쇄를 무한히 상정할 수 없음
          ⓒ 따라서 최초의 원인, 즉 제 일 원인이 존재하여 최초의 자극을 해야 함

        ㉢ 사물은 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음
   
          ⓐ 시간이 무한하고 모든 사물이 존재하지 않는 때가 있었다면 지금도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을 것               임
          ⓑ 현재 여러 사물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명백함
          ⓒ 따라서 사물을 존재하게 한 어떤 필연적인 존재가 있어야 함

        ㉣ 모든 사물은 공통적으로 완전성을 향해 있음

          ⓐ 유한한 단계의 사물들은 완전한 단계에로 향해 있음
          ⓑ 모든 유한한 단계의 사물들은 완전한 단계의 존재에 따라서 야기됨
          ⓒ 이 완전한 단계의 것이 최고의 존재이며, 제 일 원인임

        ㉤ 다양한 유형에 속하는 여러 가지 물질들이 비교적 한결같은 세계 질서 또는 체계를 이룩하고, 또            유지해 나가는 그런 방법으로 협동함. 그런 것들은 우주적 질서의 형성과  유지를 달성하고 있음  

   

     ② 세계의 창조

        ㉠ 신은 무에서 세계를 창조함

          ⓐ 대리석에서 조각품을 창조하는 식이 아님
          ⓑ 어떠한 것으로부터도 아닌 것에서 창조했다는 말임

        ㉡ 신은 세계를 창조했고, 그 창조된 세계에서 손을 떼지 않고 계속 개입하고 있음


  5. 토마스 아퀴나스의 철학과 신학에 대한 견해

     ① 신학과 철학은 진리에 도달하는 방법과 고찰하는 방법이 다를 뿐, 그 내용은 같음
      
        ㉠ 신학은 성서의 가르침, 또는 계시에 의해 세계는 신에 의존한다고 봄
        ㉡ 철학은 이성적 성찰의 결론으로 세계는 신에 의존한다로 봄
  
     ② 신학은 신에서 출발하여 세계를 이해함

     ③ 철학은 경험을 통해 세계를 이해하여 마침내 신을 인식하게 됨

         ♣ 참고 문헌 : 강성위(역). 토마스 아퀴나스 ( F.C. 코플스톤). 서울: 성바오로 출판사, 1993.

                                                                           - 오성근-

 


Ⅱ. 관념론
 1.칸트의 비판적 관념론

1.18세기의 사회의 상황
  1) 계몽주의의 감각론과 도덕철학 ⇒ 이론적 형이상학에 대한 회의
  2)합리론:데까르트는 합리론의 개조.
    '나는 생각한다.그러므로 나는 있다.'라는 확실한 제1원리 → 확실한 새로운 진리를 탐구.
    확실한 공리에서 정리를 도출해가는 수학적 방법.
    자연과학의 수학적 법칙성의 측면을 강조.
  3)경험론:법칙이 적용되는 대상에 실제성을 확인하는데는 다시금 거기에 경험에 의한 실증이 따라야 한다는             방법.
자연과학의 실제성의 측면을 강조.
  4)대륙의 합리론 + 영국의 경험론 = 비판철학

2.비판철학
  1)의도:전통적인 형이상학의 불신과 몰락의 원인을 구명
  2)비판철학은 독단적 형이상학을 파과 하고 실천이성의 선천적 원리로서 새로운 도덕형 이상학 곧, 인륜, 법      률, 국가, 역사, 예술 및 종교의 각 영역을 하나의 체계로 조직하는 실천적 형이상학을 구축한 기초.

3.純粹理性批判(순수이성비판)
  (1)실험적 방법의 형이상학에의 도입
    1)실험적 방법
      ①정의:미리 우리가 머리 속에서 생각한 것을 자연 속에 투입하여 실험을 하고,실험에 의하여 우리가 생              각한 것이 올바른가의 여부를 음미하여 보는 방법.
      ②근본 사상:수학,특히 자연과학적 인식의 확실성을 정초하면서,또한 형이상학의 가능                                     성을 근거있게 하여 학문적 요구와 세계관적 요구를 조화 시키려는 것.
      ③의도:실험적 방법에 의해 수학과 자연과 학이 학으로써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여 실험적 방              법을 형이상학에 도입하여 學(학)으로써의 길을 걷에 하기 위해서.
  (2)실험적 방법과 선천적 종합판단
    1)인식; *경험적 인식-필연성과 보편성을 가질 수 없음.→ 진실로 학문성을 가진 인식이  아님.
           *선천적 인식:학문적으로 중요한 의의.
    2)실험적 방법=선천적인 인식형식의 투입  
                   필연성+보편성을 가진 인식
    3)판단:주어+술어
       ①분석 판단:경험의 매개없이 주어의 분석만으로 성립 → 선천적
       ②종합 판단:두 表象(표상)이 경험적으로 종합되어서 성립 → 후천적
     ⇒선천적 종합판단이 사실에 있어서 성립하고 있음.
    4)감성과 오성
      ①인식:感性(직관의 능력)+悟性(思惟의 능력)          
         *감성:공간,시간이라

는 선천적인 직관능력
         *오성:12개의 선천적 개념(카테고리)
      ②선천적 종합 판단의 성립;감성과 오성의 양자속에 각기 선천적인 인식형식이 존재
    5)선험적 감성론(초월론적 감성론):감성속에 공간,시간이라는 선천적인 직관형식이 존재                                      한다는 것을 논증
    6)선험적 분석론:오성 속에 선천적인 개념,즉 카테고리가 존재한다는 것을 논증  
 
4.實踐理性批判(실천이성비판)
    (1)실천이성의 정의;우리가 시간과 공간에 구애됨이 없이 상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는 정언적 명령을 준수하도록 명령
    (2)정언적 명령
       *보편적 법률이 될 원칙하에서만 행동
       *자신과 타인에 있어서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인간성을 발휘
       *각자가 법률제정가의 한 사람처럼 행동
    ⇒상호 신뢰와 우애의 기운이 강화
    (3)원칙에 입각해서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참으로 고통스럽고 험난한 것
      *극복 방안*
      ①우리는 기계적이라기 보다는 합리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실제로 가지고 있다고 믿음=자유
      ②우리는 힘겨운 투쟁을 충분히 수행하여 언젠가는 보답을 받을 수 있다고 믿어야 함 =영생
      ③우주는 우리의 도덕적 투쟁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도록 구성=신
    (4)칸트는 자유와 영생과 신등의 타당성을 순수이성이 수립할 수 없다고 믿었기 때문에 실천이성이 이와  

      같은 가정들을 규정해서 우리들의 도덕적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

5.『 判斷力批判』의 세계
  판단력비판의 과제
  (1)과제: 물자체의 세계와 현상계 혹은 초감성계와 감성계와의 통일
      ˚감성계: 현상의 세계이며, 자연인과율에 의하여 규정
      ˚초감성계: 물자체의 세계이며 자유의 원인성이 존재
  (2)해결 방법
    1)'자연의 합목적성':자연계가 그 초감성적인 근원에 있어서 자유의 법칙과 조화될 수 있는 합목적성을          가지고 있다면, 적어도 자연계의 법칙이 자유의 법칙과 모순되지 않는다는 것은 가능
    2)자연의 합목적성의 모순: 오성이나 이성에 의해 주장하지 못함
    3)인지능력으로서 '判斷力': 특수를 보편밑에 포섭하는 능력
       ①정적 판단력: 이미 보편이 주어져 있는 경우에 특수를 보편밑에 포섭하는 것.
                      이론적 인식의 경우에 작용하는 보통의 판단력
       ②反省的 판단력: 보편이 주어지지 않고 단지 특수만이 주어지는 경우에 특수에 대                          한 보편을 찾아내는 것.
                        자연이 마치 하나의 통일적인 목적을  쫓아서 만들어진 것처럼 자                          연을 고찰.
            ^.반성적 판단력의 선천적인 원리= 자연의 합목적성
            ^.자연의 대상에 대하여 합목적성을 찾아낼 수 있는 경우: 아름다운 것. 유기체
  美的判斷力批判
   (1)미의 분석(취미 판단)
      1)성질: 일체의 관심으로부터 떠나 있다는

것.
             →일체의 관심을 떠나서 만족 또는 불만족에 의하여 대상 혹은 표상의 방식을                                판정하는 능력이다. 이와 같은 대상은 아름답다.
      2)판단의 量: 「主觀的 普遍性」의 요구와 연관
                   →아름답다는 것은 개념없이 보편적으로 만족을 주는 것이다.
      3)판단의 關係:「목적 없는 合目的性」을 기초
                   →美란 합목적성이 목적의 표상없이 대상에서 지각되는 한에서의, 대상                                      의 합목적성의 형식이다.
      4)판단의 樣相: 「주관적 필연성」을 가짐.
                   →아름답다는 것은 개념없이 필연적인 만족의 대상으로서 인정되는 것                                        이다.
   (2)崇高의 분석
      1)수학적 숭고한 것: 절대적으로 큰 것. 그것과 비교하면 다른 모든 것이 적은 것.
                         절대적으로 큰 초감성적인 이념에 눈을 뜨면 숭고한 감정이 우러나옴.
      2)역학적으로 숭고한 것: 자연이 두려움을 불러 일으키는 한에 있어서가 아니라 그것이 우리의 힘을                                우리의 내부에 불러일으키는 한에서 숭고라고 판정되는 것.
 目的論的 判斷力 批判        
  (1)유기체의 합목적성: 그 속에서는 모든 것이 목적임과 동시에, 또한 서로 수단이기도 한 것.
  (2)자연의 최종목적: 도덕적

존재자로서의 인간에게 그 과제를 수행케 하기 위한 문화를                                     낳게 하는 것.  
  
참고 자료: 칸트 철학사상의 이해 - 양영각 -
           세계의 대사상

 


         전북대학교 간호학과 993278 서화정

 

2. 피 히 테

1. 철학적 전개
  ①철학적 근본관심은 라인홀트와 매우 유사하다.
  ②철저히 윤리적·종교적으로 칸트 철학에 이르게 된다.(보다 내면적인 핵심에 관계)
  ③피히테의 철학과 인격은 행동하는 인간성이라는 동일한 근본 특징을 나타낸다.

2. 지식학의 토대
  ①자기의 "지식학"으로써 칸트 철학의 관철 이외에 다른 어떤 것도 제공할 수 없다는 신념으로 가득차 있       다.
  ②반성이 최종적으로 안내 되는 곳은 "나는 존재한다" 도 "나는 사유한다" 도 아닌 오로지 "나는 행위한다"      이다.
  ③행위함에 무엇인가는 개념적으로 파악 될 수 없고 직관될 수 있을 분야다.
  ④비판은 직관 없이는 행위함의 따라서 자유의 개념에도 이를 수 없다.
  ⑤행위하는 자아의 자기의식은 개념적인 파악 작용이 아니고 직관일 뿐이다.

3. 이론적 지식학
  ①모든 존재는 행위에 대해서 이치적인 것이고 행위속에서 해위의 선물로서 발생하는 것이다.
  ②시원적인 행위를 위해서 독립적 존재를 배척하면서바로 재일보에서 자유문제의 해결을 보증한다.
  ③자아는 더 나아가서 직관을 반성하면서 이 직관을 직관의 대상으로부터 구별한다.
  ④자아는 그의 이론적 관점에서는 자기자신을 비아를 통해서 규정된 것으로서 정립했음을 파악한다.

4. 실천적 지식학
  ①피히테 자신은 지식학의 실천적 부분을 지식학 전체에 대해서 가장 중요한 해명을 포함하게 될 주요 부분     이라고 부른다.
  ②자아의 본질은 모든 자아가 대자적이라는 점에 존립한다.
  ③사물의 실재성은 인식되는 것이 아니라 다만 믿어질 수 있을 뿐이다.
  ④규정충동은 이제 이미 실천적 자아의 특징적인 입장을 지시한다.
     1)행위는 무(無)로 부터의 창조가 아니다.
     2)어떤 주어진 것 및 형태를 가진 것의 단순한 변형이다.
     3)주어진 것은 수단이 된다.
     4)규정충동은 저지된 생산충동이다.
  ⑤실천적 지식학의 두가지 과제를 충족 시켜줌.함의
5. 지식학의 후기 형식
  ①지성은 동시에 직관의 주관과 객관이어야 하며, 이원성으로 나뉘어져야 할 것이다.
  ②의식은 이차적인 것이고 사실 뒤의 조합이다.

6. 윤리학
  ①피히테에 있어서는 윤리학의 모든 문제 중에서도 자유의 문제가 중심문제이다.
  ②실천적 자아는 그것이 절대적 자아 속에 보다 깊이 뿌리 박고 있기 떄문에 이론적 자아를 능가한다.
  ③피히테는 자유의 본질을 원리의 자율속에서 구하지 않는다.
    1)자율은 자연스럽게 존립.
    2)자율은 자유의 전제이기는 하지만 그 자체가 자유는 아니다.
  ④자유의 문제는 당위와 의욕의 이율배반이 나타난다.
    1)자유는 당위에 대한 의욕의 거리를 의미한다.
    2)자유는 법칙에 대한 일종의 의지의 우월을 의미 해야한다.

7. 법철학 및 국가 철학
  ①각각의 주체의 행위의 자유는 다른 주체위에 작용.
  ②법의 관계는 주관의 자유로운 상호작용 및 단적으로 자유의 상호 승인 의미.
  ③보편적인 기본 관계로부터 모든 특별법이 직접적으로 도출된다.
  ④법칙의 지배는 이 재배가 그것의 측면에서는 결코 위법적으로 행위할 수 없는 그러한 성질의 것이어야 한      다.
  ⑤국가는 강제가 불필요하게 되는 상태에 이르기까지 추구해야 한다.
  ⑥법의 사상은 보편적인 교육학의 보다 높은 사상속에서 합류한다.

※참고 문헌 - 독일 관념론, 철학 I N,하르트만
                             
                            전북대학교 축산과 991877 윤  걸

 

 

 

 

 

 

 

 


 3. 독 일 관 념 론  과  셀 링

1. 셀링의 생애
  1775년 뷔르템베르크의 레오베르크에서 베벤하우젠의 목사의 아들로 태어남.
  15세에 튀빙겐 대학에 입학하여 처음에는 철학을, 그리고 나서 신학을 연구함.
  1978년 예나 대학의 원외 교수가 됨.
  1854년 거의 잊혀진 사람으로서 라가츠에서 사망함
 
2.셀링의 다섯 단계의 철학적 시기
  1.자연 철학 1799년까지
  2. 선험적 관념론 1800년경
  3. 동일 철학 1801년에서 1804년
  4. 자유 철학 1809년경
  5. 후기 셀링의 종교 철학적 체계, 대략 1815년부터
 
           Ⅰ. 자연 철학
                    :   살아있는 자연이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 됨.
1.근본 사상
 1. 자연 속에는 일관된 유기적 구성이 있음
 2. 이 구성은 산출하는 힘 없이는 생각할 수 없음.
 3. 이와 같은 유기적 구성은 다시 구성하는 원리를 필요함.
 4. 이 원리는 어떤 맹목적인 실제 원리일 수 없고, 이 원리는 그것의 창조물 속에 포함된 합목적성을 목적 활     동적으로 산출해야 함.
 5. 따라서 이 원리를 산출할 수 있는 것은 어떤 정신적인 원리, 즉 우리들의 정신 바깥에  있는 어떤 정신임.
 6. 그러나 우리는 자아 바깥에 어떤 의식도 인정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자연 속에서 창조 하는 정신은 무의     식적 정신이어야 함.
 
2.셀링의  자연철학 특징

 1.관념-실재론적인 자연철학
  ⅰ. 셀링의 자연 철학은 지식학과는 반대로 철저히 실재론임.
  ⅱ. 그럼에도 그것은 아직도 정신적 원리임.
  ⅲ. 그런데 그것은 또한 다시 관념적 원리임.
  ⅳ. 그것은 동시에 관념적이기도 하고 실재적이기도 함.
 2. 통일성의 철학의 순수한 전형
  ⅰ. 이 철학의 형이상학적 근본 사상은 동일서의 사상임.
  ⅱ. 즉 자연과 정신의 동일성, 우리 속의 정신과 우리 밖의 자연의 본질적 동일성임.
  ⅲ. 자연은 외부에 의하여 경계지어진 것이 아니고, 정신은 내부에 의하여 한계 지어진 것이 아님.  
  ⅳ. 우리의 외부도 동일한 정신이 지배하고 있고, 우리의 내부에도 동일한 자연이 지배하고 있음.
  ⅴ. 이 이론은 자연의 영역 내부에서도 역시 통일성의 철학임.
         
  
           Ⅱ. 선험적 관념론
 셀링의 선험적 관념론은 자연 철학의 필연적 보완이외에 다른 것이 아님.
 새로운 문제 영역을 선험적 관념론의 구조 속에 삽입한 것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유기적인 것이기 때문에, 지식학에서 본래 결여되어 있었던 것이 셀링에게 더욱 절실히 감지됨.
 지식학은 두 가지의 규정만을 알고 있는데, 객관을 통한 주관의 규정과 주관을 통한 객관의  규정임.   
 전자는 인식이며, 후자는 행위임. 그러나 셀링은 동일한 사상을 새로운 정의로 받아들임.
 셀링의 철학을 근본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피히테의 지적 직관이 매우 현저하게 확장되어 이루어져야 함.
 피히테는 지적 직관을 연역의 출

발점, 즉 자아의 자기 직관에 관계시킴.
 그러나 셀링은 이것을 모두 선험적 인식에 관계시킴.
 이 지적 직관은 그에게 있어서는 "내관"을 의미하는데, 이 내관을 통하여 의식의 자기 자신의 활동성에 관한 모든 반성이 성립함.

              Ⅲ. 동일 철학
 피히테 ; 자아가 지식의 가능성의 근거로서 유한한 의식에 전제되기 때문에 항상 유한한 지적직관에 연관되는 것
 셀링 ; 모든 것이 포함되는 최종적 통일로서의 자아를 원함
        무제약자란 결코 제약될 수 없는 것 속에 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간주
        주관과 객관의 절대 동일서인 절대아를 실재하는 무제약자로 부름
 셀링의 절대아
       무엇보다도 절대로 객관이 될 수 없는 것
       나는 나인 순수한 동일성
1.동일 철학에서 본 셀링
 ⅰ.셀링의 동일철학의 시기 : 1801년에서 1804년까지 동일철학에 대한 논문들이 발표된 기간
 ⅱ.셀링의 철학만을 유독 동일체계라고 하는 이유
   : 동일성에 있어서 어떠한 매개도 필요치 않은 직관적 의식 내지 직접적 의식이 두드러지기 때문

  전북대학교 법학과  971848 장주영


                참고 문헌: 독일 관념론 철학Ⅰ-하르트만 지음 / 이강조 옮김-
                           서양철학사 -사무엘 E.스텀프 지음 / 이광래 옮김-
                           셀링 - 마르틴 하이데거 지음 / 최상옥 옮김-  

 

 


3.헤      겔
1. 생  애
 1770년 8월 27일 슈투트가르트(Stuttgart)에서 장남으로 출생
 1783년 13세때 어머니 막달라를 여윔
 1788∼1793년 튀빙겐 대학에서 쉘링과 함께 신학을 공부
 1793∼1800년 베른과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정교사 생활
 1801년 "피헤테와 쉘링 체계의 차이"라는 첫논문 발표
             예나 대학에 철학강사로 취직
 1808년 니이트하머(Niethammer)에 의해 "철학적인 예비과학" 담당교수겸 뉘른베르크 김나지움의 교장에 임명됨.
 1811년 뉘른베르크 명문가의 딸인 마리아 헬레나 수잔나 폰투허와 결혼.
 1816년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교수 역임
 1818년 베를린 대학 교수역임
 1813년 11월 14일 콜레라로 사망.
2. 사  상
헤겔의 철학은 피히테가 칸트에서 출발하고, 쉘링이 피히테에서 출발한 것 같이, 쉘링의 철학에서 출발했으나 점차 쉘림의 입장에 불만을 느끼고 그것으로부터 독자적인 철학을 수립함.
1) 절대자
  유한자에 대립하는 무한자가 아니고 모든 대립을 초월하고 일절을 자기 속에 포괄하는 것.
   진정한 절대자란 +- 모든 차별을 포함한 동일자
                   +- 유한자를 포함한 무한자
  절대자는 존재가 아니라 발전이다.  
 +- 유한자의 변화를 통하여 발전적으로 자기 동일성을 확보하는 것  
  +- 발전적으로 역사의 전 과

정속에 자기를 실현하는 것.
  절대자를 정신으로 파악
 정신 +- 자연에 대하여 절대적인 우월성을 가지는 것.
      +- 자연에 대립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 속에 자연도 그 계기에서 포함한 고차의 의미
2) 변증법
칸트에서 쉘링에 이르는 철학의 난점을 극복한 헤겔의 새로운 철학 방법인식의 발전의 논리이며 존재의 자기발전의 논리임
※개념적 인식의 단계
  제1의 단계 - 즉자적(卽自的), 정립(定立)
                        하나의 입장이 직접적으로 긍정되어 정립된다. (긍정의 단계)
  제2의 단계 - 대자적(對自的), 반정립(反定立)
                                최초의 입장을 부정하는 다른 입장이 반정립된다. (부정의 단계)
  제3의 단계 - 즉자대자적(卽自對自的), 종합(綜合)
                                이 모순 대립하는 두 개의 입장을 종합 통일하는 새로운 입장으로 발전한다.(부정의 부정단계)
     지양(止揚) : 모순되는 제1 제2의 입장을 일며넝에 있어서 폐기함과 더불어 모순되는 규정의 양자를 보다 고차의 입장에 있어서 보존하는 것을 의미.
3) 철학체계
  논리학
 이념 그 자신의 순수한 운동을 전개하는 것, 즉 범주론.
 논리학은 동시에 형미상학이다.
 가장 추상적인 유(有)의 개념에서 출발하여 가장 구체적인 개념, 즉 절대이념에 이르기까지의 절대자의 자기발전을 변증법에 의하여 고찰한 것.
 존재론, 본질론, 개념

론으로 구성
  자연철학
 대체로 쉘링의 자연철학을 계승
 자연이란  +- 같은 현상의 반복
             +- 절대자가 자기를 외화(外化)한 것
             +- 타재에 있어서의 이념
 역학, 물리학, 유기체학으로 구별
  정신철학
ⅰ) 주관적 정신 - 개인의 정신생활
    인간이 본는대로 생활                이성을 쫗아서 행동
                  ↓                   ⇒                 ↓
           부자유스런 존재                          참다운 자유
ⅱ) 객관적 정신 - 사회적인 힘.
 법의 추상성 → 개인의 양심에서 도덕으로 구체화 → 인륜속에 지양 : 변증법적 과정
 인륜은 '가족 → 시민사회 → 국가'로 완성
ⅲ) 절대적 정신 - 주관적 정신과 객관적 정신의 통일
 예술 : 객관적 현실속에서 이념을 직접으로 직관하는 것
 종교 : 주체가 신과 하나라는 것을 아는 것
 철학 : 절대자를 표상으로서가 아니라 사유에 의하여 자각하는 것.
3. 저  서
{정신 형상학} (1807년)
{대논리학} 제Ⅰ권 1812년
제Ⅱ권 1816년 출판
{철학적인 제 학문의 개설적인 엔찌크로페디} 1817년
{윤리학} {철학강요} {법철학}등

참고문헌
 헤겔철학 개념과 정신현상학
 니콜라이 하르트만 지음, 천지철학
 서양철학의 이해
 철학교재편찬회 편 - 홍진출판사
Ⅲ.실존주의
 1. 실존철학의 발달
  ㄱ. 1930년대에 이루어짐.
  ㄴ.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쳐서 니이체와 딜타이에 의하여 생철학이라고 하는 하나의 근본적으로 경        향이 구체화 됨.
 2. 실존철학의 목표
  그 자체로 모든 상대와의 가능성을 초월한 절대적이며 무제한적인 것을 찾으려 함.
 3. 현사실로서의 실존
  ㄱ. 현사실의 특징
     실존이 그저 단순히 있는 것이 아니라 존재해야한다는 점.
  ㄴ. 전통적 이해
    ① 한 존재자가 그 자리에 있다는 현전의 의미로서 (par-) OUSia (아리스토텔레스)
    ② 현실성과 작용 결과라는 의미의 현실태 (스콜라 철학)
    ③ 모든 실재성(Realitaat)을 앞서 가며 그것을 비로소 보증해 주는 원초적 힘(셀링)
  ㄷ. 독특한 징표
    ① 실존이 셀링의 실존 규정을 수용한다는 것.
    ② 실존을 인간이 자기 존재의 현실성 안에서 개별자로서 "존재하는" 그러한 존재자에만 국한시키고 있다         는 점.
4 . 이행으로서의 실존
  실존의 이행은 나의 가능성들에 상응하거나 그것을 부인하는 나의 세계관련의 규정이며, 이규정이 상황을      구성함.
      1.유신론적 실존주의

1. 키에르케골
 ㄱ. 생애
   1813년 5월 5일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태어남.
   1841년 철학박사학위를 수여받음
   교회와의 투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그는 길에서 졸도하여 코펜하겐에 있는 프데레릭(FredeiK)병원으로 이     송되었다가 그 병원에서 1855년 11월 11일 42세로 별세.
 ㄴ. 인간 생활 태도의 여러 단계 (Stadien auf dem Lebenswege)에서 우리들에게 향락적 생활태도(Asthetik)      와 윤리적 생활태도(Ethik) 그리고 종교적 생활태도(Religion)로 발전함을 주장함
  ①  첫째 단계
  사람들이 아직 피동적임.
  ②  둘째 단계
  윤리적 결단의 책임을 지게 됨.
  ③  셋째 단계
  영원성을 얻어 가지거나 상실하게 됨.
 ㄷ. 철학 사상
  ① 실존을 우선 현사실성과 이상성 사이의, 그리고 존재와 사유 사이의 존재론적 차이로 규정함.
  ② 현 사실절으로 규정되어 있음을 인간의 구체적 자기 자신, 그의 필연성, 그리고 그가 어떻게 해볼 수 없       는 한계라고 함.
  ③ 키에르케고르에게 있어서 인간의 실존은 이러한 현사실성과 이상성과의 상호관계, 그리고 유한성과 무한       성과의 상호 관계안에 근거를 두고 있음.
  ④ 실존 본질에 관한 여섯 가지 관점
    (1) 구체성 : 무한과 유한의 종합
    (2) 정  신 : 영혼과 육신의 종합
    (3) 자  유 : 가능과 필연의 종합 (현실)
    (4)

 순  간 : 영원과 시간의 종합 (결단)
    (5) 의  식 : 이상과 실재의 종합
    (6) 자기자신 : 보편과 개별의 중재
2.니이체
 ㄱ. 생애
    1844년 라이프찌히 근교에 있는 뢱켄 지방의 목사 아들로 태어남
    1869년 릿츨교수의 추천으로 스위스 바젤 대학의 고전언어학 교수가 됨.
    신병으로 인하여 1900년에 사망함.
 ㄴ. 니이체 철학의 3단계
   ① "이적 단계" - 바그너와 친교를 맺게 됨에서부터 그와 우정이 결별 될 때까지의 단                                              계
   ② "실증주의적 단계" - 니이체 자신이 친구 레(Paul Ree)의 영향하에 있던 단계
   ③ "생철학적 단계" - 니이체가 다윈으로 인해 생철학자로 규정되는 단계
 ㄷ. 철학사상
   ① "초인"의 제 2형태라고 할 수 있는 "고귀한(vor' nehm)" 인간을 주장함.
   ② 그와 같이 파괴적이고 가치 전도적인 자신의 철학에서도 가장 실증적인 측면을 보여 줌.
   ③ 윤리학의 문제에 있어서 니이체는 완전히 그 당시 자연주의적으로 사유하였던 친구 레(Paul Ree, 1849-1901) 의 영향을 많이 받음.
   ④ 니이체는 자기 스스로를 자만스럽게 이 세계에다 도덕해방의 철학을 선포하고 나선 제 1의 "비도덕주의        자"로써 불리움.
   ⑤ 기독교를 자기의 저서 [반기독자]를 통해 말살시키고자 함.
   ⑥ 극단적인 개인주의자인 니이체는 외적 공동사회의 형태에 대하여

 처절하게 투쟁함.

 

*참고 문헌 : 실존주의 철학 F.짐머만 지음
            실존철학과 현대 백승균 편역

 

 

 

 

 

 

 

2.무신론적 실존주의
하이데거
(1)기초존재론(Fundamentalonlogie)
ㄱ.하이데거의 출발점: "존재자란 무엇인가?"
                     "존재와 존재자간의 관계에 대한 물음"
ㄴ.그의 독특한 해석 ->존재와 존재자를 구별하고 존재자에 얽매여 존재자체를 잊어버림으                    로서 존재의 진리 은폐 즉, 존재자로서의 존재와 존재자로서의 존재자는 구별해서 생각했                     지만 존재자체는 생각하지 않음
ㄷ.서구의 형이상학의 오류
   a:"존재"라는 말을 사용할 때 존재자체가 아닌 존재자의 존재    
   b:형이상학으로서의 존재이해는 그 자체의 본질상 존재의 체험 배제
   c:존재와 존재자의 혼동으로 존재자로서의 존재자에 해당하는 것은 형이상학의 역사. 존재 이하의 역사
ㄹ. 형이상학의 완성과정
a.platon : 형이상학의 시초
b.Heidegger:Nietzsche가 서구 정신사에서 새로운 장을 열어놓은 하나의 분기점 결단
c.Husserl:Nietzsche가 형이상학에 얽매어 있을 때 현상학적 방법에 기초한 스스로의 기초존재론이 그 극복 가   능케 함
d.Nietzsche:형이상학의 완성자
ㅁ. 지초 존재론 : 존재의 의미에 대한 물음을 통해서 존재론을 기초적으로 정립하는 방법
ㅂ.존재의 의미에 대한 물음
a.중요성 하이데거에 의하면 시간이 존재의 일부
b."존재와시간"이 잊혀져서 사유되지 않는 종래의 형이상학적인 근거를 사유하면서 되찾으려는 시도

c.종래의 존재론이 존재자의 존재를 추구하는 반면 기초 존재론은 존재의 의미추구
d.존재의 의미를 추구하는데 있어서 가장 우위를 차지하는 존재자 = 현존하는 인간
e.현존은 존재관계와 존재 이해 포함
f.현존의 의미가 무너질 때 실존의 구조 밝힘
g.그러므로 거기서 다른 모든 것이 발생될수 있는 기초 존재론은 현존의 실존적 분석에서 추구 되어야 한다.
h."존재가 무엇인가" : 현존과 같은 존재자에서 밝혀저야 하는데 존재자는 세계속에 있고 또                       시간속에 있다.
ㅅ.시간의 중요성
 a.시간 자체는 존재이해 라는 측면에서 고찰되어야 함
 b.시간이라는 중요한 문제가 종래의 형이상학에서 은폐
 c.시간은 도는 존재 이해와 존재 해석에서 지평선이 되어야함 => 시간성은 중요한 현조의 한 구조 이므로
o. 현존
 a.현존의 근본 구조는 세계내의 존재
 b.현존이 있는 세계는 관심있는 세계
 c.현존은 다른 것을 위해 염려하고 스스로를 위해 염려하는 상태에 처함
 d.현존은 세계에 던져 지므로 그것을 자기 계획속에 받아들이고 전체적인 의미연관을 만듬으로서의 세계내의 존재
 e.던져짐(사실성), 계획(실존)과 분절등이 기분, 이해, 언어 포함
ㅈ.현존의 위험성
 a.현존은 늘 본래적인 자신을 벗어나 세계속에 빠져버리는 퇴폐성의 위험 직면
 b.이로 인해 세계내의 독특한 자기 존재의 위치 상실 -> 일상적 존재, 비 본래적인 존재 방식으로 전락
ㅊ.일상인
a.정의:심려(sorge)라는 존

재의 본래적 성격을 상실하고 타락한 존재
b.결과: 사회학적인 의미나 도덕적인 의미를 갖지 못 하고 단순히 존재론적 의미만을 소유

(2)진리문제
ㄱ.진리 = 비은폐성
  현존속에서 존재로부터 나타나는 것, 모습을 드러내는 것, 숨겨지지 않은 것
ㄴ.존재(sein)
a.늘 나와 연관된 존재자 속에서 계시  존재자적인 현상 개념 결부
b.시간의 지평속에서 현상으로 나타남

ㄷ."진리는 현존이 있는한 그리고 그때만 존재한다."
  =현존과 함께 있는 절대적인 사실성 속에서 존재자는 현존
  =진리로서 개방
  =존재가 시간속에 열려 있음
  =존재를 향한 결단
    ->시간성욍 전체속에서 현존 연관되고 현존이 죽음의 존재자로서의 무로 흘러들어가는 것과 연관
ㄹ.앞의 존재의 계시가 푸기 저서 =>인간의 탈존 속에 정초
ㅁ."인간은 존재의 빛 속에 들어 있다."
   =인간은 존재자로부터 벗어남을 통해서 한층 더 존재의 빛 속에 가까위지는 것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사고는 존재를 언어화 하는 과제로 갖는 언어는 존재를 지시하는 중요한 위치

사르트르
(1)자유와 선택
ㄱ.초기 "존재와 무" : 자유론
ㄴ.후기 "변증법적 이성 비판" : 마르크스주의의 비판을 기초로 하는 사회문제
ㄷ.자유 개념의 규명의 시초 : 인간행위의 탐구
ㄹ. 사물과 인간과의 비교
a.사물의 작용 : i)A라는 상태->B라는 상태 발생
               ii)현재가 과거에 의해 규정
b.인간의 행위 : i)도달하려 하는 목표(존재하지 않음)
               ii)미래에 의해 규정 = 실존은 본질을 앞섬
ㅁ. 대자와 즉자
a.대자:인간존재 or 인간의 의식
b.즉자:사물의 존재 표현
   I)대자: 즉자로 부터의 탈피
ㅂ.무의 가능성 = 자유의 가능성
ㅅ.자유는 가능성을 향한 계획을 더불어 획득
          ->많은 가능성 중에서 선택 = 존재
        인간의 존재로 자유로 저주 받았다는 것
        인간은 그의 존재를 스스로의 선택을 통해서 실현해 감

(2) 자유와 책임
 선택과 연결된 자유에 대해서 대상 즉 즉자체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ㄱ. 대상은 자유가 실현 될 수 있는 전제
  ㄴ.자유의 정의 : 선택을 통한 자기 규정 -> 대상 필요
  ㄷ.자유의 조건
   a.독립해 있는 대상에 의해 방해 받지 않음
   b.인간의 과거도 현재의 자유 속박할 수 없음
 다른 하나의 자유인 타인과의 관계
ㄱ. 타인의 시선 속에서 나의 존재에 대한 새로운 영역 : 소외의 가능성 발생
 a.서로간의 제한을 받을 때 서로의 가능성 인정
 b.타인의 자유에 의해서 제한된 나의 자유로서 계획속에서 선택
ㄴ.인간은 상황속에 존재
 a.상황 자유와 사실성과늬 상호 작용
 b.인간은 주어진 것들에 의미를 부여 -> 인간의 책임 따름
 c.상황은 주어진 것의 의미가 부합   나에 의해서 야기
   나의 계획과 선택 필요
 d.주어진 것에 대한 태도 여하 => 상황의 의미 변함 => 책임은 나만의 것
   자유와 선택과 책임은 불가분의 관계

 

                                     간호학과 993305  최고